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이정재 연애와 이재용 이혼 사유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6관왕에 오르면서 화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이정재와 함께 연인 임세령이 함께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 다시 한번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세령 부회장의 대상그룹과 이정재, 이재용과의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에미상 포토존에 함께 등장한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은 호남 지역 대표기업 중 하나로 과거 미원 그룹이었으나 MSG 논란 이후 대상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한 그룹입니다. 대상그룹은 식품특화 기업으로 다양한 계열사 중 일반인에게 가장 알려진 브랜드 계열사는 청정원과 종갓집 김치 등이 있습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의 장녀로 2021년부터 그룹의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임세령이 수유한 대상그룹의 지분은 20% 이상으로 동생 임상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대상그룹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배우 이정재와 함께 에미상 시상식에 등장하여 둘의 연인사이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1월 둘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연애설을 인정하였으며 열애설 인정 후에는 지금까지 공식석상에서도 함께 하며 오랜 연인으로 서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연애설 초기 당시에는 임세령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이혼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열애설 인정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현재 임세령은 재혼과 관련해서는 조용한 입장입니다. 연인 이정재는 임세령의 두 딸이 있어 재혼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삼성가 이재용과의 이혼

임세령은 97년 연세대에 재학 중이던 21살 양가 어머니의 주선으로 이재용과 만남을 갖고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재벌가의 정략결혼과 다르게 호감을 느껴 연애를 시작한 케이스로 전해집니다. 교제 후 1년도 안돼서 약혼한 두 사람은 98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과 함께 연세대 중퇴 후 이재용의 미국 유학길에 함께하여 두 딸을 낳고 대외적인 활동 없이 육아와 내조에 전념했었습니다.

 

이재용과의 결혼은 2009년 파경을 맞았으며 이혼 사유는 추측성 찌라시가 많지만 아직도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혼소송 과정에서 임세령이 위자료 10억 원과 5천억 원대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