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그룹 BTS 잠정적 활동 중단

재충전을 위한 단체 활동 중단
각자 개인적 활동은 이어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그룹 BTS가 유튜브 '방탄 티브이'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9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단체활동 중단에 대한

속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단체 활동에 너무 매몰되어

개인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하다.

멤버 RM은 '방탄소년단을 오래 하려면

제가 저로서 남아있어야 한다'며

휴식이 필요한 이유들을 설명했습니다.

그룹 BTS의 그룹 활동 중단 소식에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의 주가가

20%대 급락을 하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은 그동안 솔로 테이프 발표 등,

비정규 음반으로만 진행했었던

개별 솔로 활동을 정식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의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은

그동안 K-POP의 영향력을 세계에 보여주며

국제적인 음반상을 수상하고

문화계에 독보적 행보를 보여왔지만

실제 대통령 선거 이후

이슈가 되었지만 해결되지 못했던

'BTS 군입대 면제 문제'도

단체 활동에 발목을 잡는 것으로 보입니다.

병역특례 제도가 특별히 개편되지 않으면

BTS의 맏형인 진은

올해 안에 입대를 해야만 합니다.

'BTS 군입대 문제'에서

별다른 면제권에 대한

메시지가 없었던걸 보면

업계에서는 BTS멤버 모두 예정대로

군 복무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멤버 전원이

단체 입대하는 예상도 나왔으나

순차적 입대에 무게가 실리면서

멤버의 군입대 공백기에 개별 활동으로

방향을 튼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전성기를 누리는 상황에서

전격 단체 활동 중단을 선언한

그룹 'BTS'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까

팬들의 고민도 심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