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탄소년단의 RM이 한국 미술 문화재 보존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RM의 기부는 2년 연속 1억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RM의 기부에 대한 선행과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조선시대 활옷'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RM 1억 기부 선행
15일 문화재청과 국외소재 문화재재단은 BTS RM이 국외 소외 문화재 보존 복원 및 활용에 1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RM은 작년 9월에도 국외 소외 문화재 보존 복원에 1억 원을 기부한 적이 있어 2년 연속 문화재 보존 복원에 기부하는 선행을 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RM은 남다른 미술사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자택에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는 것이 방송에도 여러 번 노출된 적 있습니다.
기존 미술 사랑과 더불어 소외된 문화재에도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지속하는것은 멋진 선행으로 보입니다.
기부금은 어떻게 쓰이나
RM이 기부한 금액으로 대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미국 LA의 카운티 미술관이 소장 중인 국내 문화재인 '조선시대 활옷'의 보존 처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RM이 보존, 복원 지원 효과로 '조선시대 활옷'은 이번 달 국내에 반입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물 보존처리는 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내년 중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일반인에게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