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빙자와 특수협박으로 고소된 50대 여배우 사건이 이슈화 되면서 50대 여배우가 누구일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혼인빙자와 특수협박으로 고소된 50대 여배우 사건과 거론되는 여배우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50대 여배우 사건
13일 일요신문에 여배우가 최근 교제했던 유부남으로부터 1억 1천만 원의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가 나오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은 2020년 골프 클럽에서 만나 8월 연인으로 발전하여 2년간 교제하였다고 합니다. 교제 과정에서 여배우는 유부남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여배우 본인도 이혼을 약속했고 이후 재혼을 계획했다고 전해졌는데 두 사람은 함께 살 집과 자녀 교육에 대해서도 논의하면서 여배우의 말을 믿고 유부남이 생활비와 아이들 교육비 등을 모두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유부남은 이혼했지만 여배우는 이혼을 미뤘고 올해 7월에 유부남에게 결별을 통보, 요구하면서 둘의 갈등이 커졌는데 결별을 통보받은 유부남 측에서 여배우가 혼인을 빙자해 금품을 받았다면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청구 내용은 교제했던 2년 동안 사용된 금액이 4억 원으로 이 중 여배우 본인에게만 쓴 1억 1천여만 원을 돌려받겠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며 갈등이 더욱 커졌습니다.
또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알게 된 여배우가 유부남의 집에 찾아와 취하를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렀다고 주장하며 여배우의 특수협박 혐의로 또 한 번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50대 여배우는 누구
위 사건 보도후에 50대 여배우가 누구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여배우는 1990년대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까지도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인터넷과 커뮤니티에서 90년대에 데뷔하였으며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녀가 있는 조건으로 50대 여배우가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여배우는 최정원, 김성령, 김희애가 거론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정도 많이 알려진 배우였다면 특종으로 이미 언론가에 대서특필되었을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사건 의혹이 있을 때마다 메이저 배우들이 거론되긴 하지만 사실상 메이저급 배우들이 실제로 해당된 적이 극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과도한 추측으로 해당 배우들의 이미지에 타격이 입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참고로 위 거론된 배우 말고도 현재 국내 활동 중인 50대 여배우는 임예진, 박해미, 채시라, 김미경, 원미경, 김부선, 김청, 홍진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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